사실은 어제 도착했는데 하루종일 바빠서 안부 전하러고 해도 못했어요.
이번 길지 않고 3박4일 여행은 또 다시 새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어요.
맛나는 걸도 많이 먹어보고 여기저기 구경도하고 무대위에 멋진 재욱오빠도 봤고...
해비가 부산에 가서 꼭 먹고 싶은 돼지국밥과...그 유명한 조개구이까지 먹어 왔어요.
서울에 올라가서 찜질방도 오랫만에 갔고 기다리던 눈도 내려주고... 완전 대만족이었어요.
이렇게 좋아서 그런지... 비행기 난 기류 때문에 많이 흔들어서 많이 무서웠어요.
그래서 글의 제목은 무사히 잘 도착했다고요. ㅋㅋ
이제 홍콩 시간 2시 다 되었는데 사진 거의 못 찍었지만... 진짜 좋은 카메라 구입해야 됨..ㅠ.ㅠ...
바빠서 언제 시간 되는지 모르니까 우선 12월25일 밤 7시 공연 사진 한장만 올립니다.
기대하지 마세요. 진짜 못 찍었습니다. ^^
그럼 다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~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