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바이올렛 on April 18, 2003 at 20:49:40:
In Reply to: [후기] 빗속에서 마주했던 특별한 모습들~~ posted by 제이제이 on April 18, 2003 at 15:20:15:
: 널 지켜주는 작은하늘이 되어줄께 ♬
어?? 왜 하늘을 볼 수가 없지????
ㅋㅋ
아뇨~~~~~~~
우린 우산 받쳐 들구 있느라 못 본거에요..
♪~ 작은하늘이 되어줄께~ ♬
부르면서 올려다 보던 하늘..
빗줄기 때문에 찡긋~해보이던 눈..
오래도록 기억될 추억 보태기에 함께여서 좋았던..
나눔이 함께하는 세상에 살아 볼 만한 작은 하늘이 되어준..
재욱님께 감사드립니다..